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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글 (11)
루흐로그
블로그 공격 말로만 듣던 블로그 공격을 당했었다. 나는 가끔씩 블로그에 들러 정성들여 글을 쓰는데 저번에는 수돗물에 대해 썼었다. 한창 문제가 많았었을때 이슈화된 키워드로 글을 쓴 게 블로그 업자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한 듯했다. 체류시간이 말도 안되는 숫자로 줄어들고 방문자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그 글을 내리니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는 이슈관련 안쓰기로 마음먹었다... 책상 책상은 왜 항상 더러워질까. 나는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하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책상 위에 많은 것을 안 올려놓고 살려고 한다. 근데 정신차려보면 책상의 많았던 여백들이 전부 물건들로 채워져있다. 치워도 치워도 더러워지는 책상의 마법. 전선정리 전선정리는 너무 힘들다. 며칠 전 TV뒤 전선을 정리하려다가 마음대로 잘 안되서 몇시간 작업..
이사 이사를 한지 벌써 2주 정도가 지났다. 이사를 맞이하여 새로 시킨 가구들 몇 개는 아직 오지 않았지만 생활하는 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정리가 다 끝났다. 이사오기 전에는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난다는 게 걱정이 되고 그리울 줄 알았는데 좋은 집에 온만큼 사실 그 전 집이 별로 그립지 않고 지금 집에서의 이 순간들이 마냥 좋다. 도로주행 3수 도로주행 시험을 두번이나 떨어졌다. 교육받을 때는 자연스럽게 잘 하다가도 왜 시험때만 되면 그렇게 긴장이 되는지 모르겠다. 운전을 배우며 운전학원에서 랜덤으로 배정되는 강사님들은 항상 약속이라도 한 듯이 반말을 한다. 물론 친근함과 최소한의 예의가 있는 반말은 당황스럽긴 해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예의는 개나 주고 초면에 반말에 무시에 윽박지르고 굳이 안 물어봐도 되..
기능시험 불합격 어제가 기능시험날이었다. 연습을 많이 하고 시험에 응했는데 어이없는 이유로 실격되어 너무 속상했다. 트라우마 생길 것 같다... 서예지 요즘 흥하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보면서 서예지가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걸 보면 내 속도 뻥뻥 뚫리는 것 같다. 신선학고 새롭고 짜릿해. 다이어트 퇴사하고 살이 많이 쪘다. 하루가 다르게 벌크업되는 모습이 놀랍다못해 무섭다.
1종보통나이가 차면서 점점 뚜벅이가 더 답답해져왔다.그래서 면허필기시험을 치루고 면허학원을 등록했다.1종이랑 2종이랑 학원비가 같길래이왕 시작할 거 어렵고 제대로 된 걸로 시작하자 해서1종 보통을 선택했다.내일이 기능시험인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일리커피머신요즘 일리커피머신으로 내리는 커피맛에 푹 빠졌다.난 과테말라 맛을 좋아하는데 캡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여서과테말라는 못 먹고 일반 다크로스팅 캡슐로 먹는다.치아갈변때문에 커피를 끊었었는데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어서 큰일이다. 애착카페애착카페가 있다.원래 좋아하던 카페였는데 현생이 바빠서 잘 못가다가최근에 다시 갔는데 여전히 좋았다.그 카페에 다녀오면 마음이 편안하다.그런데 나는 이런 '애착'이라는 것이 무섭다.다가올 미래의 상실에 대해 지레 불..
산책 나는 강아지 산책을 시키기 위해 밖에 나갔다.집에만 콕 박혀있다가 강아지와 산책을 할때면퍼피아카데미라는 넷플릭스 시리즈에 나왔던 말이 생각난다.개들이 모여 사람과 살아가는 태도를 배워가는 학교생활 내용인데거기서 개들은 '인간을 산책시켜야 한다' 라고 말한다.인간은 개들을 산책시켜준다고 생각하지만사실은 우리가 산책가자고 하지 않으면 집에만 있을 인간들이라며인간에게 콧바람도 쐬어주고 햇빛도 보게 해야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난 그거 볼 때 너무 웃기고 귀여웠는데본 이후부터는 정말 체감하고 있다 그 말이 맞다는 걸. 작심 2주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쓴다.블로그를 열심히 하자고 마음먹은지 2주만에 그만뒀더라.사실 별 이유도 없었고 하루 이틀 미루게 되다가결국 잊혀지며 일상에서 사라졌다.이유가 뭔들 내 근성이..
수박 수박은 크기만 큰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맛이 있어야지. 엄청 큰 수박을 사왔는데 엄청 맛있는 건 아니라서 실망스럽다. 저 많은 걸 다 어쩐담 콧털 난 살면서 콧털이 삐져나온 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삐져나온 콧털을 보았다. 나이랑 뭔 상관인가 싶기도 하지만; 나이들며 콧털도 자랐나 하는 생각을 멈출 수 없다. 콧털 삐져나온 사람들 놀리는 건 많이 해봤어도 거울 속 내 콧털은 처음봐서 충격적이었다. 이제 나도 콧털정리를 열심히 하겠읍니다. 장비욕심 뭐 그리 대단한 일들을 한다고 장비욕심은 끝이 없다. 이게 있으면 이게 더 편할 것 같고 저게 있으면 저게 더 편할 것 같은 끊임없는 욕심 그런데 좋은장비 허접장비 다 사봤지만 좋은장비가 있으면 효율이나 능률 또 동기부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건 사..
보리차라면 나는 물에 라면을 씻어먹는다. 그냥 먹기도 하는데 짭짤하게 끓인 라면을 차가운 물에 살짝 씻어 먹으면 면 특유의 고소함과 꼬들함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 은근 매니아층이 있다. 특히 보리차로 하면 진짜 구수함 대박이다. 입맛 요새 더워서 입맛이 많이 없다. 더운데 밥이 들어가냐고~ 근데 왜 자꾸 살이 찌는건지 작년보다 4키로가 쪘다. 일 그만두고 더 찐것같다. 몸이 무거워지니까 좀더 나태해지는것같고 힘들다. 자세의 중요성 일을 할 때 간식이나 쉬는시간 같은 것들이 동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세라고 생각한다. 내가 지금 조금 불편한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해보니까 확실히 알겠다. 자세가 불편하니까 버틸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똑바로 바른 자세로 앉아서 뭔가 하는게 결국은 그게 ..
외장하드 요즘은 외장하드가 내 심장을 쫄깃하게 한다. 외장하드 데이터를 싹 다 날려먹었는데 복구가 잘 될지 안 될지 업체의 연락을 받을 때마다 그에 따라 내 기분이 좌지우지 되는 것 같다. 제발 성공했으면. 아이패드 아이패드 할부가 다 끝난지 꽤 됐다. 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 를 샀는데 이걸로 그림도 그리고, 굿노트로 다이어리도 쓰면서 진짜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SK BTV로 보지 못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넷플릭스나 왓챠 등을 이용해 아이패드로 보면 핸드폰으로 보는 것보다 만족감 최고. 주변에서도 내가 사용하는 거 보고 진짜 잘샀다며 아이패드병을 얻어간다. ㅋㅋㅋㅋ MBTI 아이패드 하니까 갑자기 MBTI와 관련해서 들은 얘기가 생각난다. "나 아이패드 샀어" 라고 하면 F형은 "와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