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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귀 안아프게, 귀보호대 추천

rugh 2020. 6. 9. 08:10

 

현재는 포스트 코로나라고 해서 코로나 이전의 생활을 다시는 영위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오죠. 저는 그 가장 큰 차이가 마스크 착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신체접촉이나 만남을 줄이고 인터넷 혹은 모바일로 간접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외에도, 실질적으로 만남을 가졌을 때에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니는 것이 더 이상한 시대가 온 것 같은데요.

 

마스크 귀통증

 

요즘은 프리랜서직 등으로 재택근무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에 나가 출근을 하죠. 사무실이나 회사내에서도 좁은 공간에서 감염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우리는 좀처럼 쉽사리 마스크를 벗고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음식이나 음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영업장에서는 더 그렇지요. 그럼 무슨 일이 생길까요? 업무시간 내내 마스크를 하고 있다보면 따로 마스크 귀 보호대 없이 마스크 귀통증에서 자유로운 분들이 아마 없을 겁니다.

 

저도 일을 하면서 마스크를 하루 6시간 가량 써본 경험이 있는데, 중간중간 벗어서 귓날 부분을 마사지해주지 않으면 참을 수 없이 아프고 진물날 정도로 상처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다음날 출근을 해야하다 보니 그 자리에 또 마스크를 쓰고 압박이 가해지고. 정말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마스크 귀 안아프게 쓰는 법이 정말 필요했죠.

 

제가 사용해본 방법은 실핀, 갈고리였는데요. 실핀은 짧게 이발 후에는 사용하지 못했고 갈고리는 귀가 안아픈 대신에 얼굴이 압박되면서 얼굴에 마스크자국이 더 확연히 남고 더 숨쉬기가 어려워져서 별로였습니다. 모나미 볼펜 스프링도 괜찮다고 하던데 귀찮아서 안해봤고요, 맥심 손잡이는 마스크에 끼우기 위해서 대용량의 무언가를 사는 게 바보같아서 안 샀습니다. 쉽게 구하실 수 있는 분은 그게 나을 수도 있겠구요.

 

 

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겠지 싶어 마스크 귀 안아프게 끼는 법, 마스크 귀 보호대 라고 검색을 해보니 다양한 아이디어상품들이 있더군요. 맥심 손잡이처럼 뒤통수로 연결하여 귀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제품도 있었지만 갈고리를 사용해본 저로서는 별로 구미가 안 당기더군요. 앞서 말씀드렸듯 마스크를 뒤통수쪽으로 잡아당기니 얼굴압박이 심해서 장시간 착용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 눈에 들어온 것은 이 제품이었네요. 마스크 줄을 무리하여 잡아당기지 않고도 바로 귀 뒤에서 통증을 조절하는 물건이었죠. 실리콘조각 치고 가격은 있는 편입니다만 대부분의 아이디어상품이 재료값보다 아이디어값이죠. 요거랑 비슷하게 생긴 다이소 이어가드 제품이 있는데 이거 써본 분들은 이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속는 셈 치고 여기서 구매해봤더니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적어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갈고리, 실핀하고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귀 모양을 심하게 어그려뜨리지 않으면서도 귀를 보호하는 것이 참 요물이다 싶었습니다. 싼 물건에 여러번 돈들이지 않고 한 번에 제대로 된 물건 찾고 싶으신 분들은 이걸 선택하면 만족하실 것 같더군요. 저처럼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것때문에 장시간 마스크를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스크 맥심손잡이나 다른 방법을 찾으며 방황하시지 말고 이 제품을 한 번 써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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